이번 주제는 "책임감 있게 행동해요" Growing REsponsible 네요

자동차 친구 Cali를 통해서 책임감이 얼마나 소중한건지 알게 된답니다.

 

줄거리는

사고 싶은 것이 많은 캘리는 일자리를 구하게 됩니다.. 하지만 책임감 있는 자동차라는 걸 증명할 수 없어 일자리를

놓치게 되죠. 마침, 2주 간 집을 비우게 된 프랭클린이 캘리에게 꽃밭에 물주는 일을 맡기게 된답니다.

처음엔 열심히 하다가 재미가 없어진 캘리는 친구들에게 물주기를 맡겨 버리고 관리도 하지 않지 않게

되고, 프랭클린에게 너무 소중한 카네이션 꽃밭은 모두 시들어 버리고 만답니다.

 

 

 

 

 

아이들은 꽃밭에 물을 주는 장면이 나오니 예쁘다고 너무 좋아하네요 ^^

완전 집중해서 열심히 보고있는 남매들이 기특했답니다.

중간 중간 "flowers, pink,toy,water, today..."등등 들리는 단어나 아는 단어가 나오면 따라 말하곤 하네요 ^^

엄마도 뒤에서 그럴때면 칭찬을 해주었답니다.

그랬더니 더 신나서 잘들으려 하더군요.

 

 

 

프랭크린 아저씨의 "책임을 진다는 것은 너에게 어떤 일이 주어졌을때 마지막 까지 정확히 끝내는 거야"

"Being responsible means when you're given a tase, you carry it out to the end, and make sure

that it's done properly"라는 말이 아주 인상깊게 남는 스토리랍니다.

 

아이들도 캘리가 책임감이 없어 꽃이 시들어 버렸다고 , 캘리처럼 행동하지 않겠다고 하네요.

누나는 핑크색인 캘리를 아주 멋지게 그려주었고, 꽃도 그리면서 캘리가 물을 잘주는 모습을 그려보았답니다.

Sprinkler도 잘표현해주었네요.

몇몇 생각나는 영어단어들도 써보았어요.

"캘리는 무슨색 자동차니?"  라고 엄마가 물으면

"Pink요"라고 대답하며 단어를 써보았어요.

 

"어떤꽃에 물을 주었지?"   "Carnations요" 라고 대답하는 아이들에게 곧 올 어버이날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가슴에 달아주는 꽃도 "카네이션"이라고 알려주었답니다.

영어공부도 중요하지만 오토비굿이 가장맘에 드는건 스토리가 탄탄하고 재미도 있으면서

교훈적이기 까지 한점이랍니다.

한글자막이 있어서 , 영어를 몰라도 스토리를 이해할수 있고, 스토리를 알게되면

영어자막으로 보여주면서 단어공부하기 좋은거 같아요.

어서 어서 영어자막으로 보여주어도 다 잘이해할수 있음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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