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치맘을 통해 잉글리시에그스텝2 cd를 접했을때 너무 만족스러워

이번에는 책까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체험 이벤트를 보고 얼른 신청했답니다.

운 좋게 이벤트에 당첨되어 다시 잉글리시 스텝2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이번에 저희 집에 온 친구는 ‘I Am the Shape Hunter’였네요.

이번에는 스토리북 1권, 스토리텔링북 1권, 오디오CD 1장, 독후활동자료 1세트  이렇게 푸짐한 구성으로 만나게 되었답니다.

너무 너무 뿌듯한 거 있죠?

최근에 수아양 Shapes를 배운 후라 더 반가웠네요.

우리 아이들도 드뎌 잉글리시에그 스토리북을 만나게 되네요.

먼저 스토리북을 살펴볼께요~~~

I Am the Shape Hunter~~



I am the shape hunter!

Aha! there are many shapes here!
신나하는 아이의 표정 정말 실감나네요.

Momy!

Get me the circle, please.

커다란 도넛 정말 먹음직스러운걸요?

책을 보자 아이들 소리지르네요 "커다란 도넛이다!!"

Okay,here is a doughnut.


Mommy!

Get me the square, please.

이번엔 우리 아이들 평소에 좋아하는 커다란 초코 브라우니네요!!

"우와~커다란 브라우니예요!맛있겠다!!"

Okay, here is a brownie


Mommy!

Get me the triangle, please.

"우와,이번에는 치즈케잌이다!"아이들이 감탄을 연발하네요.

Okay,here is some cheesecake.


Humm. What does this look like?

뭐라고 얘기할 지 아이는 어리둥절해 하네요.

??????

뭐라고 말할까요??



Does it look like a rectangle?

Nooooo.

아이는 고민합니다.

Does it look like an oval?

Nooooooo.

It's a muffin shape! 

이건 머핀 모양이예요!

ㅋㅋㅋ당당하게 머핀을 들고 나가는 아이 얼굴 표정이 너무 귀엽네요.

 

누군가가 잉글리시에그 스텝2 CD를 듣고 어떤 노래가 가장 와닿냐고 묻는다면

단연 제 대답은...."It's mine"이라고 했을 거예요.

그만큼 재미있고 와닿았던 노래였죠~

 

하지만 I Am the Shape Hunter노래를 한 번 듣고 두 번 듣고 세 번째 듣고 나서

잉글리시 에그와 사랑에 빠지고 말았네요.

역시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너무 너무 재미있어요~~~

 

간결하고 반복되는 문장이 자꾸 자꾸 입에 붙는 게 마치 마법사의 주문에 빠진 것 같네요.

역시 중독성 강한 잉글리시 에그 스텝 2 강추합니다!!!

 

아이 유치원에서 뮤지컬 잉글리시를 배우고 있는데

뭐 뮤지컬 형식이 다 그렇지 했지만 확연하게 차이가 나네요.

잉글리시에그스텝의 노래와 가사는 들으면 들을 수록 점점 더  빠져드는

강요하지 않아도 자꾸 부르게 되는 매력이 있네요.

이번에는 독후활동을 할 차례네요.

물을 채워 책을 물로 색칠하면 그림이 나타나는 신기한 요술그림책이네요.

아이들 사이좋게 한 장씩 한장 씩 나누어 색칠해 봅니다.

너무 진지한 아이들 표정 보이시지요?

 

잉글리시에그스텝2는 엄마가 힘들여 독후활동 자료를 만들 필요가 없어

아이 키우랴 아이 공부시키랴 바쁜 엄마들의 시간과 수고를 덜어주네요.

 

새롭고 신기한 놀이활동자료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

잉글리시에그스텝2와 더욱 더 친한 친구가 될 수 있답니다.

 

잉글리시에그스텝은 공부가 아닌 놀이라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제가 체험한 것은 빙산의 일각이지만

그 위력은 대단하네요.

잉글리시에그스텝2를 함께 하는 동안 저와 아이들은 너무너무 즐거웠답니다.

체험기회를 주신 도치맘과 잉글리시에그 스텝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도치맘카페, 잉글리시에그스텝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