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부터 시작되는 사회는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아이들이 어려워한다.

많은 새로운 용어와 새로운 지식을 필요로 하고 상식과 전문 지식을 필요로 하고

있지만 많은 아이들은 접하는 시간도 없고 그냥 암기식 공부에 힘들어 하고 있다.

그 어렵다고 느껴지는 사회를 한권으로 해결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교과서 사회탐구"이다.

 

표지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흥미를 가질수 있도록 되어 있고 입체감있게 칼라풀하게 나와있으면서 크지 않게 나온것이 장점이다.

 

내용을 살펴보자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1) 큰 글씨로 타이틀이 나와 있고

    "교과서 키워드" - 교과서와 관련된 핵심 내용이 정리 되어 있다.

2) "용어 돋보기" - 어려운 용어를 쉽게 풀이하였다.

3) " 잠깐 퀴즈" - 공부한 것을 확인시켜 줄 수 있는 퀴즈

4) " 가 볼 만한 곳" - 공부한 내용과 관련된 체험 학습 장소를 소개함

5) " 호기심 탐구" - 몰랐던 특별한 이야기를 수록함

6) " 퀴즈 탐험" - 퀴즈를 통한 내용 확인

 

 

 

 

교과서에 나오는 단락을 자세히 구분하여 정리해서 표지를 쉽게 찾아 볼수 있게 했다.

 

 

관련단원이 만화로 쉽게 나와있다.

만화로 소개하니 아이들이 더 흥미를 느끼는것 같다.

중간중간에 용어를 자세히 풀이해 놓은 용어 돋보기가 눈에 들어온다

 

 

 

펼치면 칼라로 사진이 큼직하게 나와있다.

보기에 편하고 옆에 자세히 지문이 나와있다.

무엇을 공부할지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되어 있고 사진이 커서 시각적으로 편하다.

 

호기심 탐구 코너가 있다.

궁금해 하는 내용이나 새로운 사실을 쉽게 잘 나와있다.

 

퀴즈 탐험 코너는 배운 사실을 퀴즈로 풀어 볼수 있도록 세심하게 나와 있고 정답은 뒷면에 표시해 두었다.

그냥 넘어 갈 수 있는 부분을 만화로 쉽게 퀴즈화 되어 있어서 꼭 풀고 넘어가도록 되어 있어서 실력향상에 도움을 준다.

 

 

 

부록으로 직접 발로 뛰는 현장 답사 "체험학습" 이 한권더 있다.

직접 가보지 못해도 직접 가본것처럼 자세히 나와있다.

 

 

 

 

이러한 곳에 가 보아요

말로만 듣던 여러곳의 사진을 크게 잘 나와있고 설명도 자세히 나와있어서 직접 체험한것 같은 효과를 낸다.

출발 전 점검사항도 나와있고 요금도 적혀 있고 주소랑 주의할 점도 나와있다.

체험 할 장소를 고민하지 않아도 이 책으로 정보를 얻고 가면 좋을듯 하다.

 

 

이 책이 나와서 사회를 공부하는데 너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어렵다고만 느껴지는 공부를 그냥 암기식이 아닌 직접 체험함으로 얻는 지식처럼 쉽고 편하게 느껴진다.

고학년으로 올라 갈 수록 필요한 책이 아닌가 쉽다.

앞으로 많은 친구들에게 이 책의 필요성을 가르쳐 주고 책이 나온줄 모르는 친구에게 소개시켜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