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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2월 동안에는 한 살 더 먹었다는 사실을 애써 부정하다가도
이렇게 3월이 오면 해가 바뀌었다는 걸 실감하게 돼요, 그것도 초조할 정도로 강도 높게요.

'아. 진작 해가 바뀌었는데 왜 이제야 느끼나!' 싶어 초조해지는 거죠.
벌써 한 해의 1/6이 지나갔구나 하는 회한과 함께......

뭐라도 건설적인 일을 하면 나아질 것 같아
학원을 등록하면 이런 초조함이 좀 가라앉을까, 대청소를 해볼까, 하며
다양한 궁리를 하게 되는데
쉽고도 큰 만족을 주는 일이 '독서'인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저는 요즘 부쩍 책을 많이 읽는답니다.

<비즈니스를 위한 역사상식> 서평단에 당첨되신 분들께도 이 책이 만족스러운 선물이 되길 바랍니다.

발표합니다! 좋은 서평 기다릴게요. ^^

프로조로  proz***
즐거운호호  keh19***
책향기가나는사람  gksl0***
안녕뽕뽕  rwr***
열기회장  ag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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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팔  kc***
잠수타는중  click1***
거친바람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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