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쥴리와 함께 종종 집 앞에 있는 마트에 장을 보러 가요.

아이들은 시식매대에 놓인 음식을 집어 먹기도 하며 신나하지요. ^^:

오늘은 여러 야채의 명칭을 알아볼 수 있는 jfr (제이와이 퍼스트 리더) 중 33. We Got ?책과 워크북을 소개할께요.

jfr은 jfr (제이와이 퍼스트 리더) 는 36권의 작은 페이퍼 북과 9장의 씨디와 가이드북 1권이 구성이에요.

워크북과 세이펜이 새로 구성되어 문법과 어휘를 다지고 바른 발음을 쉽게 익히며 즐겁게 읽을 수 있게 되었어요.
jfr 세이펜과 워크북 풀셋 정말 기대됩니다요~ 

 We Got ? 의 내용을 살펴보면

 We went to a market.

We got 1 cabbage.

We got 5 potatoes.

.....

또 무엇을 살까요?

We got ? 라는 문장이 반복되어 쉽게 알 수 있어요.

또한 그림 힌트가 있어 아이들이 쉽게 읽을 ㅅ 있죠.

책을 읽으며 cabbage, potato, carrot, tomato 등 야채의 명칭을 알 수 있어요.

get의 과거형 got와 go의 과거형 went 도 접할 수 있어요.

선명한 사진 자료라 구체적이고 생생해서 아이의 눈길을 끄네요.

단수와 복수 (s,es) 표현을 자연스레 알 수 있지요.

페이퍼북이라 얇아서 손상되기 쉽지만 가벼워서 챠트에 걸어두면 아이가 오다가다 꺼내서 읽는 점은 좋아요.

오디오 cd는 노래 2번,  본문 읽기 2번, 반주가 2번 반복되어 듣고 따라하며 문장을 쉽게 익힐 수 있지요.

노래가 흥겨워서 즐겁답니다.

워크북은 jfr 36권을 3단계로 나눠 수준별로 구성했어요.

level 1 은 1~12번, level2 는 13~24번, level 3 은 25~36번이지요.

각 권당 5장의 워크지가 있어 읽기아 쓰기와 말하기와 파닉스를 고루 확인할 수 있어요.

cd처럼 4권의 책을 하나의 워크북으로 묶어 활용이 편리하네요.

We Got ?은 33권이라 level 3단계지요.

윌리와 함께 워크북 활동한 것을 소개할께요.

Oral Language

그림의 여러 야채를 보고 야채의 명칭을 말해요.

그리고 개수를 세어 숫자를 쓰는 활동이지요.

윌리는 그림을 보더니 명칭을 쓰려고해요.

그런데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지 심통이 났네요 ^^:

전 대충이라도 단어를 쓰는 윌리가

기특하기만 한데 말이죠.

야채의 수는 잘 알기에 자신있게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