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군 일주일에 한 번 그림책을 읽고 주 1회 스토리 텔링하는 영어 학원을 다녀요.

노부영 등의 교재로 엄마표로 영어 지도를 하다가

둘째가 있고, 제가 실력이 부족해서 꾸준히 지도하기 어렵고

윌리가 영어를 좋아해서 영어 스토리 텔링 수업을 좋아할 거라 생각했거든요.

역시 학원에 가서 영어 배우는 시간을 참 좋아해요.

 

윌리군 돌즈음부터 꾸준히 활용중인 노부영~

학원에서도 노부영 책을 교재로 활용하네요.

 

오늘은 [노부영]Does a Kangaroo Have a Mother, Too?를 소개할께요.

에릭칼 작가의 그림책이지요.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Does a Kangaroo Have a Mother, Too?

YES!

A Kangaroo has a mother.

Just like me and you.

Does a lion have a mother,too?

.........

이렇게 여러 동물들의 어미와 새끼를 만나는 내용이에요.

 

꼴라쥬로 동물의 생김새와 특징을 세밀하게 표현한 그림이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지요.

 

책을 읽으며 의문문과 대답을 익힐 수 있어요.

 

monkey, elephant, bear, sheep 등 여러 동물의 명칭을 알 수 있어요

 

책을 읽기 전 그림카드를 보며 책에 등장하는 동물의 명칭을 배우고

엄마와 아이 막대인형 2개를 준비해 아이와 나눠 가진 후

 묻고 대답하며 놀며 영어를 익히면 재미있지요.

윌리는  swan을 몰랐다가 배웠어요.

 

노부영에 대해 관심있으시면 곧 있을 홈쇼핑을 참고하세요.

물론 한꺼번에 많은 책을 사면 활용이 어렵긴하지만

하나 하나씩 사는 것보다 그 때 구매하면 저렴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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