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꽝 건휘엄마, 건휘가 영어를 참 좋아하는데 영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헤메고 있지요.

그런데 영어를 잘 하시는 저의 완소이웃 리디아맘님께서 건휘 영어 자극을 위해 파닉스를 짚어주라고 하셔서 파닉스 책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


파닉스란 음성언어의 소리와 각각의 소리를 대표하는 글자 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에요.
파닉스 학습을 하면 글자와 소리에 대해 인식하고 각각이 글자가 조합될 때 소리 법칙을 적용해 읽을 수 있지요. 
그래서 한 번 짚어주는 것이 좋지요 ^^ 

Phonics Cue 1 Set - Alphabet & Sounds 은 책 한 권과 워크북 1권과 씨디 2장이 있어요.

그런 차에  Phonics Cue Book 1 을 접하게 되었네요

파닉스 큐브 1 Alphabet & Sounds  책의 내용은 A~Z까지 알파벳을 쓰기,

 대문자와 소문자를 찾아 잇기, A~Z 로 시작하는 단어를 듣고 따라 말하기, 알파벳 스티커 붙이기,

 듣고 그림 중 고르기, 알맞은 단어 쓰기, QUIZ 등이 있어요.

 따라서 책을 보며 자연스럽게 알파벳의 바른 획순과 대소문자 구별하기,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80여개의 기본 어휘를 익힐 수 있죠.

각각 노래와 챈트, 퀴즈 등이 있고, 스티커를 붙이는 등 놀며 알파벳을 익힐 수 있어 재미있네요.

워크북은 이렇게 책을 통해 배운 알파벳과 소리를 연습하고 복습할 수 있는 내용이지요. ^^ 

책은 칼라고 워크북은 흑백이에요. 

건휘가 오디오 씨디 틀어놓고 좋아라 하며 따라 말했는데..

아쉽게도 카메라 배터리 방전 ㅠ.ㅠ 

언어세상에서 다음 번에 책 활용하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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