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얼마전부터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부자가 된다면 지금보다 많은 일을 할 수 있을것 같아서요.
부자가 되서 하고 싶은 일들이 생겼거든요 ^^

지인의 친척 중 10년동안 한가지 일에 몰두하더니 몇 백억 대박이 나서 큰 기업에 회사를 매각한 분이 있어요.
가족이 모두 캐나다로 이민을 가셨지요.
학벌도, 가진 재산도 없던 평범한 사장의 자수성가..
자수성가 한 그 분은 늘 언제나 일과 관련해 생각 하고, 어떤 아이템이 상품의 가치가 있을 것인가 개발과 생산성과 이윤을 연관지어 생각하는 습관이 있으며 어느날은 생각을 너무 많이 해 머리에서 김이 느낌이 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요.

아직 우리들도 얼마든지 부자가 될 기회는 있다고 생각해요.

오늘은 저도 부자가 좀 되고 싶어서 읽어 본 
<부키>의 잘 벌고 잘 쓰는 법이란 책을 소개할께요.


이 책은 미국에서 자수성가한 100명의 부자를 인토뷰한 후 분석한 글이에요.

책의 내용은 
1부 부자가 되는 것은 좋은 일이다.
2부 부의 12계명-최고 부자들은 어떻게 성공했을까
계명 1 돈을 좇지 마라
계명 2 자신의 강점을 찾아라
계명 3 창업해서 주인이 되라
계명 4 야망을 끝까지 지켜라
계명 5 일찍 일어나라
계명 6 목표를 정하지 말고 실행하라
계명 7 성공하기 위해서 실패하라
계명 8 어디에서 시작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계명 9 윤리를 지켜라
계명 10 ’안 된다’는 말을 하지 마라
계명 11 다른 사람에게서 배워라
계명 12 은퇴는 없다

3부 최고 부자들은 어떻게 살까?  라는 내용이에요.

부자 한 사람 한 사람의 구체적인 사업 전략에 대해 나와 있진 않지만 부자 10명의 12가지 공통점을 묶어 각각 제시해요.

나만의 강점을 찾아 그것을 사업과 연관짓는 구체적인 실행,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지기 위해 남들보다 더 빨리 일어나 더 늦게까지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모습 등이 인상깊었어요.

책을 읽고 나니 역시 부자가 되는 길을 쉽지않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어요.
가끔 불평하는 못된 습관이 있는데 일단 그 습관부터 고쳐야겠네요.

그리고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을 찾아봐야겠어요.

인생에 멘토가 있으면 꿈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죠?

창업을 계획하신 분, 부자가 될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잘벌고 잘 쓰는 법을 한번 쯤 읽어보면 좋을 듯~

부키, 잘벌고잘쓰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