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표를 내지 않는 회사 - 일본 시즈오카현에 본사를 두고 있는 헤이세이건설

 가지마 건설, 마에다건설같은 대형건설사는 아니지만 헤이세이 건설의 경영철학이

 불황에 빠진 일본 건설업계의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장인 아키모토 히사오(추원구웅)사장은 도쿄대, 게이오, 와세다대 등 잘나가는

 대학 출신을 뽑아서 개잡부부터 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건설회사 출신이면 backend건 frontend건 목수질 정도는 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을 하는 아키모토 사장의 경영방침은 건설회사를 다니면서도 함마질 하나

 못하는  많은 건설회사 직원들에게 충격을 준다.

 

 소형 건설회사가 대형사를 따라가는 흉내를 내면 똥구녕이 찢어진다는 교훈을

 들려주는 아키모토 사장의 철학은 조직 구성원이 모두 스페셜리스트가 될 필요는 없지만

 제너럴리스트만 되어서도 조직은 망가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좋은 사람이 boss로 와야 일을 잘한다며 본부장 선임을 직원들 투표로 결정을 한다.

 Top down이 아니라 bottom up 전략을 인사정책에 펼치는 것이다.

 

 정치판처럼 투표로 결정하는 것이 무엇이 이상하냐고 물어보는 그의 철학이 매우 새롭다.

 

 건설회사의 핵심인재는 목수인데 그 많던 목수는 다 어디로 갔는가?

 

 아키모토 사장은 돈을 남기면 하수, 사람을 남기면 고수라고 말을 한다.

 인재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진정한 영업이란 시장을 창출하는 것이다.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가는 것이 진정한 마케터가 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미국의 MBA 서적이 결국은 수많은 국가에서 직장생활을 한 경험을 한 MBA학생들의

 사례를 책으로 교수들이 짜집기하는 것이지 않는가?

 

 아키모토 사장은 모든 조직구성원이 영업사원이라고 말을 한다.

 backend부터 모두 영업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한다고 말을 한다.

 

 남들을 따라하지말고 자신만의 길을 가라고 말을 한다.

 my menu, my recipe가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도덕을 잊은 경제는 범죄다.라고 말을 한다.

 

 fraud에 대해서 무척 엄격한 아키모토 사장이다.

 

 

 

 

 

 

 

 

 

 

 

 

 

 

 

 

AkimotoHisao, HeiseiConstr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