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임종덕 前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의 책이다.
 임종덕 교수는 성균관대를 거쳐서 우리나라에 정말 희귀한 과목인 
 고생대 척추동물(공룡)으로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그의 연구실에는 미국에서 촬영한 희귀한 공룡화석과 사진들이 가득하다.
 공룡화석을 발굴하다가 전갈에 쏘인 이야기며 정말 [공룡박사]가 들려주는 
 진짜 살아있는 생물학 이야기이다.

 우리나라 생물학도 이렇게 임종덕교수처럼 학문의 폭을 넓혀야 할것이다.
 공룡이 지천으로 살았던 한반도는 지층대가 석유가 나올 확률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만약 석유가 매장이 된것을 탐사기술이 좋아지고 채굴하는 기술이
 발달한다면 언제든지 석유발견은 가능하리라 본다.
 

 해양심해에 사는 생물은 아직 그 정체도 못 밝히고 있는 것들이 많다.
 대왕오징어는 맛이 없고 뭘 먹고 사는지 먹이사슬도 밝혀진게 없고 말이다.
 독도인근 해역은 무한한 자원의 보고이다.
 천연가스부터 시작해서 무궁무진한 광물이 풍부하다.

 거기에 일본 동해안에서 나오는 해양심층수(Deep Sea Water)보다 훨씬 미네랄이
 풍부한 독도인근 DSW는 하와이 KONA제품보다 우수한 품질의
 해양심층수이다.

 임종덕교수의 연구성과가 더욱 나와서 어린이뿐만 아니라 많은 
 생물학자를 꿈꾸는 어린이,청소년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