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주말창업철인회의 후지이 고이치(藤井孝一)는 게이오 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미국주재원으로 근무하다가 경영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다.

 

남에게 폐를 끼치는 것을 싫어하는일본인의 특성상 회사를 근무하면서 부업을 한다거나 인터넷쇼핑몰, 번역, 자신의 contents를 providing하는 저서를 저술한다거나 하는 일들은 일본인들에게

알려지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일이다.

 

저자는 주말창업의 정점으로 3가지를 든다.

 

1. 회사를 그만두지 않고도 창업을 한다

 --> 회사에 목을 매달고 죽지못해 다니는 월급쟁이에게

배에 힘을 주면서 다닐수 있는 무기는 또다른 cash flow가

생긴 것만으로도 일이 즐거워 질수 있지 않겠는가?

물론 몸은 몇배로 고단하겠지만 말이다.

 

2. 돈을 들이지 않고도 창업을 한다

경제적으로 추가비용없이 창업을 한다는 것은 설사

망하더라도 금전적인 손실이나 재정적 부담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투자한 본인의 금족같은 시간은 날아가는 것이지만....

 

 

3. 인터넷을 이용해서 창업한다.

인터넷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 vintage, 자신만의 my menu만 있다면 수익원이 된다는 것이다.

오타쿠 문화가 만연한 일본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한 business이다.

 

후지이씨는 '되든 안되든 한번쯤 창업에 도전하라'라고 말한다.

 

이 책이 나온 2004년과 2012년의 한국사회는 공통점이 있다.

지독한 경제불황이라는 것이다.

 

그럼 어떤 item으로 창업을 할 것인가?

 

[이제까지 자신이 돈과 시간을 집중적으로 많이 쏟아 부은 것에

사업테마를 잡으라]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a. 내가 돈과 시간을 쏟아부은 사업 item은 무엇인가?

b. 밤을 새우면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c. 돈을 써가면서 하고 싶은것은 무엇인가?

d. 2시간 이상 쉬지 않고 계속 이야기를 할 수 있는 item은

 당신에게 무엇이 있는가?

e. 이제까지 남들에게 감사하다 라는 이야기를 들은 일은 무엇인가?

 

 

자, 도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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