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인 카메다 준이치로는 일본의 세무사이다.

사진은 저자가 아내에게 선물받은

루이비통 타이가 장지갑이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CEO들을 만날 기회가 많은데

이 책에서 알 수 있듯이 부자들이 돈을 어떻게 보관하고 다루는지를

잘 보여준다.

 

1. 10,000円 (모델: 후쿠자와 유키치, 게이오 대학 설립자)

어제 환율이 100円당 1,420원이니까 10,000円이면

142,000원 정도가 되겠네여.

 

일본 엔화의 실제 가격은 10,000엔을 일본재무성이 발권은행인

일본은행에 지불하는 가격이 20円정도입니다.

일본은행의 지폐는 DNP(Dai Nippon Printing)에서 종이를 공급합니다.

DNP는 세계최초로 Thermal Paper를 개발한 회사입니다.

 

 

2. 돈에도 격식을 갖추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영수증, 포인트카드는 지갑에 넣지말고

5,000円짜리를 많이 가지고 대장격인 10,000円짜리를

뒷쪽에 배열하고 장지갑에 넣어서 돈이 구겨지지 않도록 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3. 연봉

저자는 연봉은 지갑가격의 200培라고이야기를 합니다.

롯데면세점에서 Paul Smith지갑이 400$정도 하니까 구매를 하면

연봉이 80,000$정도 되는 이야기입니다.

좋은 장지갑을 가지고 다니면 미신인지 무꾸리인지는 모르지만

돈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4. 새 지폐를 가지고 다녀라

장사를 잘하는 집은 거스름돈을 새 돈으로 주는 곳이 있습니다.

손님들 역시 새 돈을 받아서 기분나쁜 사람은 없으니까요

 

 

 

오늘 당장 장지갑을 사서 suit 윗주머니에 넣고 돈이 들어오기를

기대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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