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

손정의는 후쿠오카에서 소프트방크를 시작해서 일약 일본 최고의 IT기업을
이끌고 있다.
Softbank 30주년 기념식에서 300년을 영속할 수 있는 소프트방크를
만들고 싶다고 피력을 했다.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소프트방크를 통해서 행복할 수 있는 것이
소프트방크의 비전이자 핵심역량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14살에 한국에서 시집 온 손정의의 할머니는 잘 알다시피 한국인이다.
식당에서 잔반을 얻어와서 돼지치기를 시작해서 무허가 함석집에서
살았던 손정의는 UC버클리를 졸업했다. 전공은 경제학이다.

IT업계에 뛰어들어서 고향인 후쿠오카에 소프트방크 hawks 구단주이기도 한
손정의는 미국에서 공부를 한 것도 온 가족이 행복해지길 위해서
사업을 한 것도 행복해지기 위해서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를 도와준 Sharp의 사사키 前 부사장은 손정의를 믿고
자신의 퇴직금, 자택까지 담보로 제공하는 아낌없는 후원을 한다.

이를 바탕으로 손정의는 번역기를 개발해서 Sharp에서 출시를 한다.

앞으로의 사회는 텔레파시를 통해서 네트웍이 되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손정의는 forecasting을 한다.

안된다고 한탄만 할 게 아니라 손정의처럼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크게 목표를 세우고 꿈과 뜻을 이뤄가길 바란다.

손정의 자신이 아카데미아를 만들어서 수요일에 자신이 직접 CEO후보군
300여명에게 강의를 하고 있다.

손정의 자신이 존경하는 인물이 사카모토 료마라고 했는데
일본사람들은 대정봉환을 이뤄내서 메이지유신을 이끌어낸 사카모토 료마의
화신을 손정의라고 이야기를 한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소프트방크 HAWKS 야후 돔 Dug out에는 Sharp 광고가
되어 있다...

사카모토료마, 손정의, 요시다쇼인, UC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