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영문판이 1년전에 나왔고 번역서는 올해 나왔다.
  Jimmy Choo는 [Sex & the City]팬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극중 캐리(사라 제시커 파커)가
  [Shoeholic]이라는 불치病이 걸렸는데 그 病의 바이러스가 바로 Jimmy Choo와
  마놀로 블라닉이다.
  Jimmy Choo는 말레이시아 태생으로 1961년생이다.
  말레이시아는 아시다시피 런던에 말레이시아 항공이 직항을 다니고
  이웃한 싱가포르와 마찬가지로 親英國 국가중 하나이다. 
 런던에서 조그마한 구두가게를 하던 Jimmy Choo는 입소문을 타면서 다이애너까지
 구두를 그에게서 사간다.
 Vogue誌에서 잡화 담당을 하던 타마라와 만나서 둘은 Jimmy Choo 구두 비즈니스를
 동업을 하게 된다.
 타마라는 특유의 파티걸 정신을 살려서 결국 [섹스앤시티] 극본에
 Jimmy Choo를 PPL하기에 이른다.
 뉴욕州 우드베리(Woodbury) chelsea premiun outlet에서 단연 인기있는 매장은
 Jimmy Choo이다. 여성용 백은 3,000불짜리를 저렴하게 파니까 인기고
 구두도 550불짜리가 sale을 해서 많이 싸게 판다.

 우리나라 임상아도 뉴욕에서 핸드백 브랜드로 성공을 거두고 있는데
 Jimmy Choo나 마놀로 블라닉같은 구두 브랜드도 이제 세계시장을 겨눠서
 정조준 할 필요가 있다.

갖바치라는 직업을 천하게 여겨서인지 구두분야는 유난히 세계시장에서
우리가 약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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