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심리학 분야에서 두드러지게 세계심리학계를 주도하는 이유는

 엄청난 실험의 raw data가 방대하기 때문이다.

 

 물애기에서부터 노인들까지 모두 뇌파검사를 하는 각종 장치들을 머리에 주렁주렁

 매달고 실험을 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자원하는 지원자들과 심리학자들의

 협업 결과물인 것이다.

 저자인 Richard J Davidson 위스콘신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와

 월스트리트 저널의 과학전문기자인 Sharon Begley기자는 타인의 마음까지

 들여다보려는 우리들의 물음표에 여러가지 다양한 이해를 갖다 준다.

 

 저자는 뇌과학분야의 대가이고 하버드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 회복탄력성 (Resilience) 어떠한 고난이 왔을때 툭툭 털고 일어나는 사람도 있고

 극단적인 선택을 해서 자살을 하는 사람도 있다.

 저자는 이를 느린 회복자형과 빠른 회복자형으로 분류를 했다.

 빠른 회복자형은 어려움이 당했을때 전전두엽 강하게 활성화되고

 전전두엽피질과 편도체 사이가 강하게 linked된다.

 전전두엽피질이 편도체를 진정시켜서 뇌가 부정적 감정의 방해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2. 우울증 : 물론 Prozac을 먹으면서 우울증 치료를 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자는 회복탄력성의 차이로 우울증을 설명하고 있다.

명상을 통해서 腦에 특별한 차이를 가져온다고 실험을 통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3. 눈가의 잔주름

눈가의 잔주름이 생기지 않는 연인의 미소는 예의상 짓는 fake smile이다.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때는 눈가에 잔주름이 생기는지 잘 살펴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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