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silience Factor

 이 책의 원제목입니다. 

 저자는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회복력(Resilience)에 대한 강의 전문가이다.

 

 미국은 911사태, 이라크전쟁, 아프간전쟁을 통해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증후군

 환자가 급증을 했다.

 

 일본도 2011년 3월 11일(Fri) 동일본 대지진을 겪으면서

 가정의 따뜻한 내용의 드라마가 2011년에 인기를 끌었다.

 Marumo no Okite(마루모의 규칙)같은 드라마 말이다.

 

 

 긍정심리학은 flourish의 증가를 의미하는데

 이들은 긍정적인 심리를 위해서 몰입(rapt)이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한다.

 

 이 책은 회복력에 대한 책들이 작년부터 많이 나왔지만

 특별히 결혼생활에 대한 내용은 이 책이 회복력 책중에서 처음으로

 다룬 것이 이채롭다.

 

 결혼생활이 어려운 것은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인데

 배우자에게 사소하게 내뱉는 말이 주어 담을수 도 없는데

 상처를 주는 말들을 우리는 너무도 많이 한다.

 

 tip을 몇가지 인용을 하자면

 1. 배우자에게 불평을 할때는 일반화된 불만을 이야기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한정적으로 불평을 이야기해야 한다는 점이다.

 

 2. 회복력으로 부부간의 문제를 다룬 내용은 참 신선한 발생이라고

 생각을 한다.

 

 대부분 가정에서 일어나는 부부싸움의 문제는 [돈 문제]인데

 2012년처럼 경제가 어려워지는 시점에서 이 책을 읽어보고

 부부싸움을 안할수는 없지만 효과적으로 부부싸움을 하는 것도

 18,800원짜리 책 한권으로 해결 할 수가 있다면

 매우 경제적이라고 생각을 한다.

 

 co-writer

 Karen Reivich Ph.D & Andrew Shatte, Ph.D

 

 

 

 

 

 

 

 

 

 

 

 

 

 

회복력, Resilience, 유펜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