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못하게 만드는 엄마

  공부 잘하게 만드는 엄마

 

  저자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교육관련 코칭, 자기주도학습을

  초등학교등지에서 강의를 하는 초등교육 관련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를 야단치기보다는 잘하는 강점(strength point)를 살려서

 공부를 하게끔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좌뇌형 아이, 우뇌형 아이의 학습법등도 자세하게 다뤘다.

 다만 일본에서 나오는 좌뇌형 아이, 우뇌형 아이에 비해서 컨텐츠가

 별로 없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좌뇌형 아이는 아무래도 찬찬한 성격이고 꼼꼼해서 공부도 잘하고

 엄마 말도 잘듣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대표적인 좌뇌형 인간이라고 할수 있는 것이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이다.

 

 반면 우뇌형 인간은 즉흥적이고 aggression이 강하고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파블로 피카소, 얼마전 작고한 스티브 잡스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다만 요즘 통섭(Consilience)를 강조를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代案제시가 부족한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앞으로는 좌뇌형 아이 + 우뇌형 아이의 통섭교육을 강화하는 부분으로

 가르쳐야 21세기 한치앞을 내다 보지 못하는 사회에서 경쟁력을

 가지게 할 것이다. 

 

 21세기 창의력을 강조하는 시대에 학교에서 공부머리만 발달한 범생이들이

 사회에 진출해서 점점 적응을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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