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도 이미 그 시절의 청소년들의 막돼먹음을 한탄하는 글을

             쓴 것을  보면 청소년의 문제는 요즘 문제만은 아닌듯 합니다

 

저자는 미네소타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상담심리가이자

10代컨설팅의 전문가, 강연가로 미국 학부모사이에 인기가 높은

상담심리학자이다.

 

 번역은 세종사이버대학교 곽윤정교수가 했다.

 

 10代들의 과잉충동적 , 폭력성, 자기애적인 요소들을

 뇌과학과 남여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지는 시기의 분석을 통해서

 10代 부모와 교사, 상담시리학자들에게 중요한 tip을

 데이비드 월시는 주고 있다.

 

 1. 피니어스 게이지 증후군

 1884년 버몬트주 외곽에서 rail공사를 하던 피니어스 게이지는

  다이너마이트 폭발로 왼쪽뺨을 뚫고 27미터나 날라가서

 쇳덩어리가 관통을 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피니어스 게이지는 죽지않고 Martyn Harlow라는 의사가 치료끝에

  다시 철도현장에 복직을 했다.

 

  그러나 맘씨 좋은 피니어스 게이지가 아닌 짜증과 거짓말을 하고

  모진성격으로 변해서 1860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임종을 보는 사람도 없이

  고독死를 하고 만다.

 

   마틴 할로 의사는 유가족에게 시신을 인도받아서 연구를 한다.

 

   게이지의 성격변화가 전두엽의 손상으로 이성적능력과 동물적 성향간

   균형이 파괴되었다고 발표를 한다.

 

 

   10대들의 뇌 역시 뇌가 성장하면서 일종의 피니어스 게이지증후군을

    보이면서 폭력성을 가지게 된다는 점이 흥미롭다.

 

   성인이 되는 시점에서 청소년들이 다시 유순하게 되는 것 역시

   性호르몬이나 뇌과학적인 측면에서 연구해야 한다는 점이다.

 

 

   여자아이들의 경우 성호르몬이 생리주기에 따라 과다분비되고

   줄어드는 생리주기에 따라 조울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성욕이 증가되기도 하는 것이다.

 

   우리아이가 이상하다, 방문을 걸어잠근다.

   말수가 없다라고 한탄을 할 것이 아니라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지라고

   말을 한다.

 

   아이를 야단칠대도 오늘 쓰레기 안버렸네 라고 구체적으로

   지적을 해야지, 너는 맨날 쓰레기도 안버리니?라는 일반화를

   하지 말라는 점이다.

 

   추천은 문용린 전 교육부장관이 추천사를 썼다.

 

   출판은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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