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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츠 (취업활동), 콘카츠(결혼활동)에 이어 토모카츠(친구찾기)가 노인들의
새로운 신조어로 등장하는 일본의 단카이 세대들

1980년대 버블시대에 직장생활을 하기 시작해서 어떻게 보면 일본 역사상
가장 화양연화의 시대를 보낸 직장인들이 2012년부터 은퇴를 시작을 합니다.

이미 일본은 농촌에서 농지경작을 할 일손이 부족해서 곰의 습격으로
목숨을 잃는 사례가 점점 증가를 하며 고독死로 인한 노인들의
  시신 발견이 기사거리도 안되는 사회가 되어 가고 있다.

  노인들이 두부를 사러 택시를 타고 나가야 하는 베드타운의 이야기는
이제 우리나라도 Super Aging Society(초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는데
일본의 미래는 우리에게 15년후~20년후 정확하게 Tsunami로 다가오는 것을
보여준다.

晩婚으로 인한 여성의 출산율 저하는 일본인구의 급속한 감소를 가져오며
可姙여성들의 결혼기피현상은 50세까지 결혼을 못하는 남성들의 등장을
가져오며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즉 여성들이 결혼을 안하면 안했지 파견근로자나 비정규직 근로자들에게는
시집을 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3040세대들은 잠재적인 고독死의 후보군이다.
이들은 미리미리 고독사에 해당하지 않으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일본의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주택구조의 변화도 노인들은 단독주택보다는 아파트가 편리한데
일본 주택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리라 본다.

또한 일본 노인들의 현금방어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감안해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사기극이 판을 치고 있다.

직접 노인들이 사기를 치거나 노인들의 양키化가 되가고 있다.

장수가 물론 축복받을 일이기는 하나 가난한 삶은 자칫 죽지 못하는
형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일본 노인들의 사례에서 배울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