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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샤넬에서 홍보부장을 지낸 옷에 대한 일가견을 가진 인물이다.
지금은 중국에서 살고 있다.

1. 화이트 셔츠
지금은 working mom들도 많고 해서 화이트 셔트는 남,녀공히
basic한 item이다.

물론 침대에서 일어나서 남친의 화이트 셔츠를 걸치고 창문을 바라보는
여성의 모습은 섹시하기 이를데 없다.

2. MBD (Mini Black Dress)
미니 블랙드레스는 미니멀한 것을 떠나서 여성이 섹시하게 보이는 요소이다.
장식이나 목걸이 필요없이 MBD 자체가 하나의 여성性을 보여주는 아이템이다.

3. Jean
이브셍 로랑이 자신이 청바지 디자인을 안한 것에 대해서 후회를 할 정도로
청바지는 패션아이템으로 매우 각광을 받는 아이템이다.
스키니 진을 입은 여성의 아름다움, 다리가 가늘면 가늘수록 아름답지 않은가?

4. 피케셔츠
여름철에 피케셔츠를 color별로 갖춰 입는 것만큼 즐거운 기분은 없다.
물론 피케셔츠는 특유의 벌집모양 스타일은 라코스테가 가장 먼저 했지만
상품화는 미국의 랄프로렌이 앞선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랄프로렌은 지진이 났던 아이티,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등에서 노동착취를
하는 기업으로 악명이 높다.
동유럽 유대인 가난한 이민자 출신인 랄프로렌인 폴로라든가 귀족풍을
꿈꾸는 것도 자격지심의 발로이다.

5. 언더웨어
여성들은 남성들로부터 속옷을 선물받고 또 그 속옷을 남성들이
벗겨주길 원한다.
일본의 와코루는 28’c가 여성의 브래지어의 최적의 온도라고 연구결과를
발표를 했다.
속옷을 잘 입는 것이 여성의 패션센스의 완결이다.
set로 잘 차려입은 속옷은 남성들에게 매우 판타지를 가져온다.
속옷을 차려입지 않아서 bed-in을 포기한 여성의 사례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