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하버드대학교에서 마케팅을 가르치는 교수이다.
  다양한 마케팅 이론이 난무하는 뒤에다가 후렴구로 00마케팅이라고 붙이면
  다 마케팅이론이 되는 현실에서 마케팅에 대한 이론을 본인의
  교육현장경험에서 적어낸 글이다.

  1. 하기스의 경우 팬티형 기저귀를 출시하면서 
  기저귀 카테고리에 넣은 것이 아니라 팬티에 넣으면서
  카테고리 확대를 한 사례를 예를 들었다.

 2. 미국 생수시장
   1,000여개의 브랜드가 110억달러의 매출을 다투고 있는 미국 생수시장에서
  노르웨이 생수업체와 피지생수인 Fiji water의 마케팅 전략은 동일하다.
  최고의 생수가 지구반대편에서 청정한 지역에서 원천수를 가지고 있다고 말이다.
  노르웨이 생수는 라스베이거스 클럽에서 한 병에 90$에 팔리고 있다고 한다.
  원가는 고작 페니 몇푼인데 말이다.

  3. 애플, 구글 
  뭐 워낙 유명하니까 언급을 하지 않겠다.
  다만 남들과 차별화, 디퍼런트를 한다는 점에서 이 책의 key factor라고
  생각을 한다.
  애플 맥북의 마우스에 달린 하나의 버튼과 심플한 디자인이 말해준다.
  

  4, IKEA
  배송도 없이 자신의 차에 실어와야 하고 조림도 육각렌치를 이용해서
  직접해야 하는  IKEA 는 오히려 이런 불친절함이 성공의 원인이다.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무척 기대된다.

  5. 코카콜라
  코카콜라의 새로운 제품은 계속적으로 Launching이 되면서 코카콜라
  카테고리를 형성을 하고 있다.

  6. Gillette
  Gillette면도기의 초기 변형제품이 나온 것은 오랜시간이 흘러서지만
  이후 Mach series는 계속 새로운 제품이 나오고 있다.
  역시 질레트 면도기 제품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드는 것이다.

  7. 버켄 스탁
  이 투박한 디자인의 샌들역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