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명품직원이 고객을 움직인다]인데
  일본의 동대문시장 같은데서 일하는 샵마 인터뷰한 내용이 대부분이다.
  명품을 취급하는 직원은 별로 내용이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의 번역은 롯데백화점 이철우 사장이 했다.
  이번에 유임됐다.

  전임 사장인 이인원사장은 이번에 부회장으로 진급을 했고
  이원준 부사장 (본점 점장역임)도 차례대로 승진을 했다.

  자기 일처럼 오너쉽을 가지고 일을 하는 직원이 일을 잘 한다 이건데
  이런 책을 읽는 것보다는   
  킨키키즈의 토모토 츠요시와 히로스에 료코가 나온 
  모토카레 (元カレ , 옛애인)드라마를 보는 것이 훨씬 백화점 sales person의
  이해가 더욱 쉽지 않나 생각을 한다.

  영업사원은 일의 특성상 노르마(Norma)가 있다.
  즉 할당량이 있고 매출목표가 있다는 의미인데
  이런 부분을 어떻게 잘 격려를 해주는 가가 관리자의 몫인 것이다.

  세일즈우먼이 세련되어야 당연히 손님들이 그 가게에 몰리는 것은 당연하 이치다.
  동대문 두타나 밀리오레는 이런 것 보다는 반말 비슷한 친근함이
  오히려 손님에게 appeal하지만 ...

  자기가 파는 제품을 세련되게 입는 것, 즉 월급쟁이 영업사원이 아닌
  ownership 을 가지고 영업을 해야 잘 할 수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 대목이다.

  이쇼켄메이 정신으로 sales를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영업인의 태도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