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보다 스토리를 팔아라
  bijinesu nou wo migaku

  저자는 고사카 유지(小阪裕司)이다.
  일본 감성공학회 이사, 시즈오카 대학교 명예교수이다.

  1. 벚꽃놀이와 뮤지컬 [cats]의 공통점
      벚꽃놀이는 해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을 우에노공원에 
      일찍가서 자리를 잡게하는등 벚꽃놀이에 회사차원의 outing을 가진다.

     일본극단 [시키四季]의 뮤지컬 Cats는 매번 똑같은 공연을 하는것이 아니라
     조금씩 다르게 만들어진다.
     원 작곡자인 앤드류 로이드 웨버는 [일본 극단 시키의 CATS는 아직 보질 않았지만
     잘 만들어졌을거리고 믿는다]라고 말을 한다.

  2. dvd를 파는 세탁소
     세탁소에서 dvd를 파는 곳이 있는데 유독 손님이 많다.
      왜냐하면 세탁소주인이 dvd mania이며 자신이 영화評을 하기 때문이다.
     세탁소 손님중에는 영화評만 살 수 없느냐?는 손님들의 문의가 쇄도한다고 한다.
     또한 한번은 오래전 단종된 셔츠의 단추를 달아달라는 고객의 요청에
     세탁소주인은 의류회사에 편지를 보낸다.
     이 사람의 정성에 감동한 의류회사에서는 단추를 찾아내어 보내준다.
    진정한 감성경영은 이러한 것이다.

  3. 감성시장에서 일은 놀이가 되는 것이다.
      일과 놀이의 경계가 불분명해지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4. 창조력이 풍부한 사람이 성장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