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텍사스주립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다.
  미국사람들의 [호기심천국]은 심리학과 같은 실험에 아주 딱이다.
  한사람의 房에 있는 물건을 가지고 그 사람의 성격, 심리상태를 guessing하는 
  것은 일본이나 우리나라같은 동양권에서는 교육받은것도 그렇고
  조금 어렵지 않나 생각을 한다.

  이런 친구들이 월街에 들어가서 IB를 다녀도 훌륭한 Banker로 살것이라 
  생각을 한다.

  감수는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황상민교수가 했다.

  아주 사소한 관찰력을 통해서 심리학 실험을 하는 학생들도 재미있지만
  [이런걸 왜 하냐?]할 만한 소재를 가지고 대학원생이 지도교수와
  열심히 실험을 하는것은 매우 중요하다.

  지금은 Garbolgy라고 [쓰레기를 연구하는 학문]이 있지만 
  가수 쉐어(Cher)집에서 나온 쓰레기를 조사한 yardman의 이야기는 
  그 사람이 배출한 쓰레기에서 그의 모든것을 유추할수 있다는 이야기로
  해석할수가 있다.
  별거 아닌것 같지만 참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을 한다.
  여가수의 집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조사하고 그것을 통해서
  유추를 한다는 것은 중요한 사실인것이다.

  이런 실험을 할 수 있는 자유로운 실험을 할수 있는 미국 대학이
  부러워진다.

  무엇이든지 호기심을 가지고 진지하게 관찰하고 연구하는 것이
  바로 creative의 온상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snoop, 황상민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