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한국외국대학교를 나오고 동시통역사를 꿈꾸다가
  우연한 기회에 국민투자신탁(나중에 현대투자신탁-->푸르덴셜투자증권-->한화그룹에 합병)
  에서 펀드매니저 생활을 한다.

  offshore 최우수 fund manager로도 선정이 되는등 IMF이전 우리나라 최고의
  금융회사이던 투자신탁 전성기에 근무를 한 분이다.
  미국연수도 다녀오고 월街의 분위기도 익혔다.
  Big market이라고 할수 있는 도쿄,런던,홍콩증시상황을  conference call을
  하는 증권회사의 분위기는 아주 좋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IMF때 그유명한 BUY KOREA역시 현대투자신탁, 현대증권의 작품이다.
  300EA가 넘는 BUY KOREA account中 흑자가 난 펀드는 열 손가락에 
  꼽는다.
 

  지금은 투자신탁 3社모두 주인이 바뀌어서 한국투자신탁은 동원그룹에 매각이 되고
  대한투자신탁은 하나금융에 매각이 되었다.
  그야말로 주식은 냉탕과 냉탕을 왔다갔다하면서 많은 문제점을 보여주었다.

 IMF이후 미래에셋이 펀드전성기를 열면서 독주를 했으나
 중국에 몰빵하면서 반토막이 났다.

 본인이 미국 선물거래사시험준비도 한것을 보면 노력도 많이 한 분이다.
 본점에 근무하다가 지점영업부로 좌천을 당한 경우도 있지만
 나름 즐겁게 근무를 한다.

향후 wrap account보다는 개인투자자문회사들의 약진이 예상이 된다.
저자처럼 오랜 펀드매니저경험을 가진 저자들의 책을 눈여겨 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