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카와 마유미의 책이 국내에 소개되었다.  아리카와 마유미는 슈퍼마켓 계산원부터 유니클로 점장,당구장 직원, 카피라이터, 편집자 등 무려 47개의 직업을 거쳤다.38세에 책을 낸 것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지금은 작가로 ,멘토로 다큐멘토리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다. 국내에 책이 소개된 계기가  우리나라 여성과 메일을 주고 받으면서였다고 한다.  안나가는 여자에서 잘 나가는 여자로 탈바꿈한 아리카와 마유미의 신작 에서이를 펼쳐본다.

잘 나가려면 방법이 있는데 어렵지 않다고한다. 아리카와 마유미가 인생을 살면거 직접 겪어서 터득한 잘 나가는 방법을 배워보기로 했다. 수영을 못한다면  '그냥 포기해버릴까'라고 생각하지말고 ' '언젠가 헤엄칠 수 있게 되지 않을까?'라는 조그마한 희망을 가져보라고 한다.  지금 잘 나가지 않는 것도 앞으로 잘 나가기 위한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잘 나가는 사람을 따라하라고 충고한다.

 

 아리카와 마유미는 잘 나가는 사람이 되기위해 먼저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한다.  무리하지 말고 일 자체에 빠져 있으면 견딜 수 있다고 했다. 좋아하는 일을 하거나, 하는 일을 좋아하게 되는가 하라고 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다. 어려서는 꿈이 많았던 아이들도 점점 성장하면서 진로에 대해 구체적을 생각하게 된다. 진로 선택에 가장 중요한 것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뭐가 되었으면 좋겠냐고 물을 때마다 너는 무엇을 하고 싶니, 어떤 일을 할때 기분이 좋아지니라고 묻는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아니면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라고 한다.

 

잘 나가는 여자는 쉽게 불행해지지 않는다. 여자들은 보통, 아리카와 마유미도 결혼만 하면 당장 일을 그만 둘 것 처럼 행동한다. 계속 일을 할거라고 생각을 바꾸면 직장에서의 나의 위치가 달라질 것이다.

 

밑바닥에 떨어져버린 것 같은 시기도,고민하거나 힘든 시기도 언제까지나 계속되지는않는다.'그런 일이 있었네'라고 웃을 수 있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 (본문 50P)  

 

이 말에 저도 공감이 갑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어려운 일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겼을때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감당해야 할일이 너무 커서 숨을 쉴 수가 없었으나 해내야 했습니다. 하나님이 왜 내개 이 힘든 일을 한 번도 아니고 계속 주실까 생각했습니다.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아리카와 마유미처럼 '그런일도 있었네'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잘 나가는 여자는 자신이 잘못하지 않은 일에도 먼저 사과합니다.  내가 잘못한 일이 나닌데 사과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마지막에 양보할 수 있는 사람이 잘 나가는 여자라고 합니다.  실패를 습관으로 만들지 않고, 상대방의 사소한 부분까지 칭찬을 해줍니다. 가장 부분 한 부분이라 꼭 배우고 싶습니다. 나와 다른 상대를 좋아하고,잘 나가는 여자를 질투하지 않고 따라하는 것입니다. 고마운 일에 대해 보답할 줄 아는 여자가 잘 나가는 여자입니다. '온오쿠리'는 누군가에게 친절을 받았다면 그것을 상대방이 아니라 친절을 필요로 하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온오쿠리를 잘 하는 여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진로로 생각이 많은 딸 아이에게 말합니다. 멘토를 찾으라고.

부모가 아닌 또 다른 멘토가 너의 인생을 이끌어 줄 것이니 항상 찾아가 도움을 구하라고 합니다.

잘 나가는 여자는 뭔가가 있다는 것을 아리카와 마유미를 통해 또 배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