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괴물이라고?

케로가 당근밭에 물을 주고있어요

어?

무슨소리지?!

스~~윽..이상한 소리에 케로는 그만 으아악!

아로미에게 있었던일들을 얘기하면서

상상의 나래는 펼쳐 집니다

두콩이 세콩이 네콩이

파닥이에게도

덩치큰 두리에게도

커다란 털복숭이,이빨과 발톱이 날카롭고,땅 속으로 무지 빠르게 다니고,

그 괴물이랑 싸웠다고?

입에서 불을 뿜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당근밭이랑 온 동네를 망가뜨리고,

으하하하

귀여운 고구마 두더지였네요..

아이들의 상상력 호기심을 자극해주니..

너무너무 좋아해요..

실감나는 엄마목소리까지...

[ 분별 ]

1.서로 다른 일이나 사물을 구별하여 가름

2.세상 물정에 대한 바른 생각이나 판단

* 과거 경험을 현재 일로 이야기하는 아이

*정확하지 않은 상황을 이야기 하는 아이

*자신의 생각을 과장해서 이야기 하는 아이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었을 때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을 덧붙이지 않고

말을 전하는 현명함을 깨닫게 합니다

말을 할때 사실과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판단하여 전달하는

의사소통 방식을 연습해 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내용 구성면에선 너무나좋은데요..

캐릭터들도 아이들의 시각에 맞게 재밌게 표현해서

더더욱 좋았구요

사진화질이 좀 어둡다는게 느껴집니다

조금더 밝았으면 하는 바램을 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