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든 조직이든 자신을 극적으로 변화시키는 창조는 과연 어떻게 가능할까...........................................................................................? 저자는 먼저 채우는 학습과 버리는 학습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모르는 것을 새롭게 터득하는 학습이 채우는 학습이다. 버리는 학습은 이와 반대로 이미 체득하고 있는 무언가를 폐기하는 것이다. 미시적 불안정성과 거시적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미시적 불안정성은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원들이 자신을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 조직이 흔들림 없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 거시적으로 안정된 상태다.

 

미세한 환경 변화에도 미시적 수준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능력이 발휘되면 이를 토대로 조직 전체는 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거시적으로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속적인 자기창조를 위해서는 반드시 미시적 불안정성을 발생시켜야 한다. 미시적이든 거시적이든 무조건 안정돼 있는 조직은 창조력을 발휘하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