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에 집중할수록 더 많은 것을 얻게 되고, 그러다 보면 핵심과 본질에 다다를 수 있다.

- 신앙에 연계해서 생각해보고 싶었다.

다른 사람과 다른 것을 생각하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것을 생각하더라도 누구도 하지 않는 방법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전혀 새로운 각도로 생각하고, 그 구성원들의 다른 입장을 헤아려본다면 아주 색다른 각도를 찾아낼 수 있음을 경험한다.

모든 사람은 서로 다른 분야의 지능에서 자신만의 강점을 갖고 있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라. 이 다중지능이론은 하워드 가드너라는 미국 사람이 고안했다. 그는 모든 사람이 최소한 8가지 지능적 측면에서 각각의 강점과 약점을 갖고 있다고 주장한다.

- 하나님의 걸작품이라는 말이 설득력없게 들리는 이유는 각자의 강점을 미처 개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비타민 C를 발견한 생화학자 스젠트 기요르기(1893년생)는 바나나 껍질이 비타민 C가 없어서 시커멓게 변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생각"에 대해 "생각한다"는 것은, 오감을 통해 만들어진 가치와 기준, 행동방식에 대해 새롭게 해석하는 것이다.

전화 통화 할 때 '저는 아무개라고 하는데요' 보다 '저는 아무개입니다.'라고 하는 것이 맞다.

질문이 있다는 것은 뭔가를 알아간다는 의미다.

'생각'을 생각할수록 사고의 폭은 넓어진다.

우리는 세상에 이미 존재하는 것을 정해진 방식으로 저장하는 것만을 학습이라고 한다. 하지만 창조물은 '어떻게 연결하느냐'에서 나온다.

'왜'와 '그래서'라는 질문을 반복하면 본질에 접근할 수 있다.

나만의 색깔을 조화롭고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내세우라.

세상의 모든 것들은 현재까지 존재했던 것과 앞으로 존재할 것으로 나뉜다. 그것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소수의 창조성으로 만들어진다. 존재하지 않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수도 없으며, 다른 사람이 묘사한 세계에 머물 수밖에 없다.

넌 할 수 없을 때까지 넌 할 수 있는 거다.

자립은 스스로 결정하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세계를 보는 관점을 확장하는 것이다.

독창적인 사고는 '사고의 자립'에서 나온다. 사고의 자립은 자신만의 독특한 관점을 갖는 것이며, 그 관점은 숨은 진실을 찾아내는 것이다.

다르다는 것의 의미는 존중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다르다는 것이 모두 존중 받아야 함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존중 받을 수 있는 다름'이 배워야할 대상이다.

얕잡아볼 만한 대상에게도 배워야 할 것을 찾아내는 안목과 겸손함이 있어야 한다.

두려운 상대를 만났을 때는 정면 돌파하라.

우리 모두는 자신 만의 천재적인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지금까지 경험한 것이 그 대상의 전부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한 두가지 열등한 부분을 찾아서 대상 자체를 폄하해서는 안 된다.

문제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 문제는 보기에 따라 작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높고 멀리 날아봐야 가까운 길을 찾을 수 있지 않겠는가?

하나의 문제에도 가능한 한 많은 답을 준비하라.

내가 하나 밖에 모르고 있다고 해서 답이 하나라고만 생각할 수 없다.

알을 깨고 나오는 법은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다.

다양한 변수를 통찰할 수 있을 때 더욱 뛰어난 직관을 가질 수 있다. 직관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직관은 판단의 개념이 더 내재되어 있다. 직관은 타고나지만 키울 수도 있다.

늙는다는 것은 시간이 만들어주지만, 현명해지는 것은 '왜, 어떻게, 그래서'가 만들어준다.

생각의 깊이를 더하게 만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