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과학을 어려워 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말이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하지만 과학은 실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 바로 과학이다.

이 책의 주제로 힘이라는 것도 밀고 당기는 것 이런 것들이 다 힘이 작용하기 때문인 것이다.

이 책의 장점은 교과서에 나오는 것 위주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속력이러는 것도 달리는 힘을 말하는 것이고, 줄다리기를 하는 것도 힘으로 당겨지고

당겨가고 하는 것이다.

사과나무의 사과가 땅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알아낸 뉴턴도 일상생활

속의 것을 관찰하여 얻어낸 결과인 것이다.

힘이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실생화 속에서 우리가 하는 것들, 볼펜도 결국의 용수철을

이용하는 것이고 이 용구철도 늘어나는 힘을 이용한 것이 곧 힘이다라는 생활 속 진리를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다.

교과서는 우리가 공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반면

이 책은 교과서를 배우는데 참고서같은 역할을 하면서도 공부라는 생각없이 배울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더욱 좋은 것 같다.

손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와 교과서에 연계가 되게 구성된 점, 그리고 삽화가 너무 좋다.

과학을 공부하면서 읽으면 참 도움이 많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