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제목을 보고 무척이나 끌렸습니다~
위인들의 이야기는 숫하게 많이는 알고 있지만.. 재능을 발견한 결적적 순간이라니....
정말 내용이 궁금해 지더라구요~ ^^



20명의 위인이 나옵니다
책 내용은 한 위인당 세부분으로 나뉘는데 그 첫부분입니다
간단한 스토리 라인이 나옵니다~

만활 알기쉽게 이야기를 풀어줍니다~

짧은 글로 전체 이야기를 정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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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보고난뒤.. 처음으로 느낀것이..
엄마가 반성해.. 입니다~
아이의 사사로운 감정하나 놓치지 않고..
아이를 위해..
아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준 주변의 역활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모든 아이들은 재능을 가지고 있나봅니다...
다만 그것을 어찌 발견해서 이끄느냐가 중요한것 같은...

아이가 읽고서는 동기를 찾는것 같았고..
엄마가 읽고서는 방향을 찾은것 같습니다..

아이가 매일매일 이면지에다 만화 끄적거리는게 싫어서..
" 넌 왜 맨날 이상한 그림만 그리니? "
했던게 부끄러워집니다~~

아이가 책을 보고나서는
"엄마~ 엄마~ 이거 알아요??
이현세 아저씨도 만화로 성공했대요~~
엄마~ 내가 그림 매일 그리는게 그리 나쁜것만은 아니네요~~ "

앞으로는 낙서같은 그림이지만...
많이 그린다고 나무라지 않아야 겠어요~~  



우리아이가 그린 그림이에요~
마법천자문의 손오공이라네요~

앞으로는 아이가 잘하고 좋아하는걸 이끌어줄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 겠어요~~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정말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