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1~6까지 있어요^^

recipe 1. 영어보다 소중한 것이 있다.

recipe 2. 공부에 앞서 아이를 먼저 알자!

recipe 3. 엄마라면 누구나 영어를 가르칠수 있다.

recipe 4. 영어공부의 기본은 책 읽기이다.

recipe 5. 다양하게 들려주고 많이 말하게 하자

recipe 6. 쓰기는 한문장 그림 일기로 시작하다.

스페셜 레시피도 있네요^^

목록은 간단하게 안내해 드렸어요~

special recipe는 넘 필요한 내용이어서 넘 넘 좋아요^^

미국 유아영어 추천도서와 엄마표 영어추천사이트, 엄마랑 아이랑 24시 생활영어 등이 있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제가 제일 궁금했었던 내용이에요^^

29개월 한국나이 4살인 저희아이에게 현재는 간단한 영어책과 어린이집에서 하는 영어수업이 전부이기에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갈지 알아보고 있었는데 간단하고 재미있게 설명을 해주셔서

금방 책이 읽어지네요^^

레시피2번에 있는 내용인데요..

쉽고 재밌는것부터 시작하자..는요

아주머니와 조카 이야기로 예를 들었는데요. 그동안 영어공부를 했어도 소용이 없었던 두 사람에대해 얘기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것 같아요~ 저도 저지를수 있는 실수를 이 책을 통해 실수하지 않고 잘 할수 있게 될것 같은느낌^^

예쁜유아용 그림책과 파닉스가 쉽게 설명된 시청각자료.. 아주기초적인 문장들로 이뤄진 스토리.. 등등으로

재밌게 영어 공부를 하게 되면서 영어문장을 한국어로 해석하지 않고 영어 그대로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제가 영어를 잘 못하기 때문에 저희 아이는 저와 같이 배우길 원치 않았거든요

진작 이런 방법을 알았다면 저도 영어를 잘 할수 있었을 텐데요..

영어를 그대로 이해하고 읽어나가면서 영어문장 구조를 이해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다음은 영어유치원 꼭 보내야 하나? 예요..

많은 엄마들이 궁금할것 같아요^^ 저 역시.. 그래요..

많은 사람들이 영어유치원을 보냈다는 얘길 들었어요

비용도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그런데도 보내더라구요..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시간도 짧아서.. 직장맘으로써는 포기해야 했는데요..

인성교육과 보육을 아직은 해야된다고 생각을 해서 강행하지 않았네요..

5살이되면 유치원을 보낼까 하는 생각에 지금은 준비중이었는데요..

이 책을 읽으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영어유치원만 보내고 집에서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는 아이들은 변화가 거의 없었다.

언어는 늘 상호작용을 하면서 써먹어야 늘게 되어있다.......

승채라는 아이가 나오는데 그 아이 엄마와 아이가 한 방법을 소개해 줍니다.

처음에는 영어유치원을 보내다가 집에서 혼자 공부하게 된 아이인데요..

제 결론은 영어유치원을 꼭 보내는게 좋은것이 아닌것을 알게 되었고

또, 제가 어떤 방식으로 아이에게 영어를 알려줄것인가의 플랜을 어느정도 생각하게 된것 같아요

더 알려드리고 싶고 제가 느끼는점을 다 적어드리고 싶지만

아이와 엄마의 특성에 맞게 느끼는점이 다를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저는 밑줄을 그으면서 책을 읽는편인데 그 중 특별히 중요한 부분은 접으면서 봐요..

저는 책을 좀 천천히 읽는편이라 한권을 읽으려면 하루종일 끼고 살아도 몇일이 걸리거든요

그런데 이 책은 쉽고 읽기 편하게 되어있고 제가 원하는 내용을 알려줘서

책도 술술 잘 읽혀였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런책이 왜 이제서야 나온걸까요.. 저처럼 이제 시작하시려는분들..

그리고 이미 시작했지만 방법을 잘 모르시거나 실패하신분이라면 강추합니다!!

어른이든 아이든 관계없이.. 그리고 영어뿐 아니라 다른 외국어에서도 동일하게 접목시키면 될듯하네요~

넘 좋은책을 알게되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 울 아이에게 알려줄 영어.. 기대가 됩니다~!!

모든 엄마들이여 화이팅~!!

사진이 다 올라가지 않아서 블로그 주소 남깁니다.

http://blog.naver.com/chanmi0202/10047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