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스타워즈를 보지를 않았어요..^^.. 그래서 요다가 멀까 하고 궁금했네요
아들 녀석은 책표지를 보더니 이 책뭐에요? 하더군요..
일단 내용은 학교에서 많은 친구들의 고민의 관한 이야기인데요
요다라는 친구가 친구들의 고민을 모두해결해주네요..
토미라는 아이가 학교에서 괴짜라고 불리는 드와이트와 종이인형 요다의
진실을 밝힐려고 자료집을 만들면서 이야기를 시작하구요 요다가
여러친구들을 고민을 모두 해결을 해줍니다..
친구들 각자 격을수 있는 제법 귀엽기도한 고민들이네요..어른이 되어서 어린시절의
고민들과 친구들과의 일을 생각하면 피식웃음이 나는데요.. 아이들책이지만
오랜만에 재미있는 책을 읽은것같아요 아이들에게 정말 마음을 이해해 줄 요다같은
해결사가 있으면 좋겠어요...^^...

이번기회에 아이와 함께 스타워즈 시리즈를 봐야할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