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마케팅을 담당하는 사람들에게는 스마트폰 말고도 스트레스의 주범이 하나 더 있다. 바로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다. 한동안 블로그다 UCC다 해서 호들갑을 떨며 여기에 적응하느라 고생했는데, 언제부턴가 트위터 열풍이 불면서 마케팅 담당자들에게는 고민거리가 늘어났다. 신문이나 방송을 보면 트위터가 세상을 바꾼다고 하고, 경영진들도 세계적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추진하라고 난리다. 특히, 미투데이는 60%의 사용자들이 여성층이며 이들은 매우 감성적인 대화를 원한다. 새로운 정보의 전달과 확산보다는 공감과 유대감, 관심과 감성적 교류를 원한다. 이러한 사용자 그룹이 제일 꺼리는 것이 다수 고객에 대한 동시 다발적 친구 맺기 신청이다.
미투데이는 트위터의 팔로잉 관계와는 다른 상호 동의에 의한 친구 관계를 기반으로 한다. 좀 더 강한 연대를 가정하기 때문에 사전 교류가 없는 다짜고짜 형식의 친구 신청은 대부분 거절될 것이다. 이는 나 또한 마찬가지로 반응하는 경우다.또한,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소셜미디어 미투데이(http://me2day.net/)와 함께 스트레스 없이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마스터하는 실전 가이드를 소개했다. 그리고, 유형별로 골라 보는 베스트 활용 가이드와 파워 활용 팁은 물론 삼성전자부터 YG엔터테인먼트까지 다양한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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