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죽도록 원하는 것이 있고 그것을 위해 달려 가지만 왠지 모를 두려움과 공허함이 느껴질 때, 나태해진 자신을 채짹질하고 반성케하고 힘을 내 나아가게 하는 책이다. 그러한 자극을 필자는 수많은 실증들을 들이대며 설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필자의 말이 살아 있는 칼이 되어 가슴에 와 박힌다. 인생의 많은 고비에서 자신의 선택에 대해 회의가 들 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인생을 새롭게 다르게 산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의 삶을 이끌어 왔는지 보여주는 글이다. 또한, 댄 클라크는 이 이야기들을 통해 영혼에 영적 교감을 주고 꺼지는 희망에 불을 지펴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혀주고 싶었다고 한다.
그 가운데에는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위대한 정치가들이나 예술가들, 은막이나 브라운관의 스타들이나 스포츠계의 내노라 하는 스타들의 이야기도 있다. 브루클린 빈민가에서 인생을 허비하던 조지프 세렌티노가 어떻게 로스앤젤레스 청소년 법원의 판사가 되었는지, 뚱뚱한 소녀였더 셰릴 틱스가 어떻게 세계적인 모델로 발돋움했는지, 미드웨스트의 한 창고에서 굶기를 밥 먹듯이 하던 월트 디즈니가 어떻게 거대한 만화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는지 …. 그 밖의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으며 결국 어떻게 성공했는지를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책장을 넘기면서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특히, 책임은 자유를 낳고 자유는 기회를 준다.그것은 자신이 이끌어내는 극기의 원리다. 극기는 자신에게 가하는 일종의 처벌처럼 여겨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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