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신화, 전설의 내용을 읽어 보면, 태곳적에 우주선(=UFO)을 탄 외계인이 날아왔다는 사실이 살짝 엿보인다. 예를 들면, 이집트에서는 이시스, 호루스, 하토르, 토트 등의 신이 두 마리 뱀에 의해 좌우를 지켜지는 ‘날개 달린 원의 문장’으로 표현되어 있고, 수메르 인, 바빌로이나 인, 페르시아 인 들도 UFO를 하늘을 나는 영혼으로 숭배하며, 날개가 있는 바퀴나 불덩이, 혹은 하늘의 작은 배 등으로 구체적인 표현을 하고 있다. 또한, 우주 활동을 계속해 온 NASA(미국 항공 우주국)의 우주비행사들은 지금까지 여러 번 미확인 비행물체(=UFO)를 목격하고, 보고해왔다. 뿐만 아니라 UFO는 월면 및 그 주변에서 활동하는 것이 아폴로 우주선의 비행사들에 의해 보고되기도 했다. 하지만 NASA는 아폴로 계획에 괸련된 사진 및 우주비행사들의 교신 대다수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게다가 정말 공포스러운 것은 기상위성이 촬영한, 지구를 주회하는 거대한 UFO의 존재이다. 이것은 지구가 누군가의 감시 하에 있을 가능성을 암시하는 것으로 UFO 존재의 신빙성을 너머서, 점점 다가오고 있는 ‘그들’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 생각하게 한다는 것이다. 최근 UFO에 관한 세계 각지에서의 진상 폭로들과 국가적 차원에서 언급되는 UFO의 문제들을 봤을 때 UFO가 어떤 식으로든 그 존재를 드러낼 날이 머지않았음이 예상된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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