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기준은 무엇일까? 자신만의 행복잣대로 평가해서

불행한건 아닌지 다시한번 물어야한다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다면 불행이 덜 불행해질수있다는

가능성이라는 말이다.

그것이 자신을 이토록 고통스러운 삶속에서 살아가게 하는

유일한 희망일테니 말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 보았을 일은 너무나 자신이 원망스럽고

그런 실수를 한 자신이 도저히 용납이 안되어서 만약에 그때

이렇게 했으면이라는 에고를 잠도 이루지 못하면서 생각했던

사람이 분명히 과반수 이상은 될것이라고 짐작한다

그렇게 잠못이룬날이 수도없이 많았을테니 말이다.

타인과 비교하지않고 있는 그대로 자신을 본다면 더이상 불행은

여러분 곁을 맴돌지 않을것이 분명해보이지만, 삶은 그렇게

쉽게 내려놓을 수만은 없는 모양이다.

모든것이 실천하는 부분이 어렵다. 두말할 나위 필요없이 말이다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일회성일 뿐이다

하지만 자신의 의지만은 일회성이 되어서는 아니된다

행복은 정말 작은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것이다

우리가 이렇게 괴로워하는것도 즐거움도 같이 공유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것이고 행복해야 된다는 말이다

 

그렇지않은가? 살아숨쉬는 동안 이것을 행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무엇이 행복이란 말인가?

살면서 부대끼면서 서로 안아주고 고통을 나누고 도와주며

살아가는것이야 말로 진정한 행복의 가치실현이다

 

하지만, 당장 눈앞에 이익이 일어나면 이모든행복의 기준은

사라지고 만다.

나또한 역시 그렇게 될수 밖에 없다.

그러니 행복은 순간이며 찰나일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라는 말이 너무나 좋다

웃어서 행복하지 않다면 아마 국민의 반이상은 불행한 셈이다

안그래도 웃을일이 그리 많지 않지 않은가?

 

행복은 자신만의 울타리이자 그늘이자 그림자이다

언제나 함께 하며 함께 호흡한다

행복을 쫓고자 하면 언제나 불행의 그림자는 뒤따라온다

그런데 이 불행의 그림자를 없앨수 방법이 있다

불행도 사랑하면 된다 그것이면 족하다

 

아주 단순한 논리이지 않느냐는 말이다

불행도 사랑하라 기가막힌 말이다

그러면 불행이 자리잡을 곳이 사라지는 것이기때문이다

불행도 사랑하는 만큼 자신도 그렇게 사랑하고 타인도 사랑해야한다

 

행복은 많고 적음에 있는 것이 아니다

순간순간에 있는 것이다.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수있어야한다는  말이 너무나 이시대에 맞아 떨어지는 글귀가

아닌가 싶다

 

하루 최선을 다한 자신을 사랑하고 하루를 아무런 사고없이

가족들과 만날수 있음에 행복을 느낀다면 편안한 잠자리가

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