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은 정말 기쁜 날이지요. 어린 아이들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모든 아이들은 자신의 생일을 손꼽아 기다리며 촛불을 부는 그 날을 상상하지요.

아이들의 마음을 잘 표현한 책이네요.

아이는 생일에 받고 싶은 것을 하나하나 나열해보며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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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일이 언제 오는지, 파티는 어디서 할지, 몇 밤을 더 자야할지 묻고 또 물으며 즐겁게 생일을 기다립니다. 들뜬 아이의 마음을 읽을 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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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파티에 누구를 초대할지 고민해서 파티를 엽니다.

마침내 기다리던 생일이 왔습니다. 정말 즐거운 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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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읽으면서 참 좋아하네요. 간결한 그림과 짧은 글이 있어 어린 아이들도 읽기에 좋습니다.

생일은 누구에게나 설레는 날이지요. 아이들은 두말할 것도 없습니다. 기쁜 생일은 일년에 한 번이지만 이 책을 읽을 때마다 생일이 온 것 같은 기분좋은 느낌이 드네요. 아이들과 함께 읽기에 참 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