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우면서 영어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한번쯤 해보셨을 거예요.
윤맘도 그 중 하나인데요,
정말 영어만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옵니다.
윤맘이 초등학생일 때는 굳이 하지 않아도 됐던 과목인데
이제는 초등학교, 아니 어린이집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영어니까요.
그 첫번째 고민이 바로
엄마표로 할까? 사교육에 맡길까?하는 것입니다.
그 해답을 찾으러 초등부모필독서를 읽어보았어요.
#영어는 아이의 평생 자산이다.
유아 영어 입문에서 대학진학까지
실전 영어 통합 로드맵 짜기
우리 아이에게 맞는 최적의 영어교육 방식 찾기
지금은 엄마표 영어로 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 것인지 자신이 없는 게 사실이거든요.
어떤 교재를 선택하고 어떤 방식으로
해나가는 게 맞는건지 저조차도 혼란스러워요.
이제 <우리아이 영어공부 어떻게 시킬까요?>를
가이드삼아 열심히 해보려고요^^
영어교육에 대해 가장 많이 하는 질문부터 시작해서
구체적 로드맵을 나이대에 맞게
알려줍니다.
그 동안 궁금했던 부분들을 명쾌하게 알려주는데요,
특히 특목고(자사고)나 명문고에 보내야 하나요?
부분은 그 동안 윤맘이 생각했던 부분을
더욱 확고하게 해줬어요.
학군이 중요하다는 얘기 많이 하잖아요.
그 이유가 확실히 있더라고요.
추천스토리북과 엄마표 영어의 경험담을 TIP으로
담아냈어요.
그래서 더 공감이 가고요.
엄마표는 열심히 하는 만큼 효과를 거둔다.
정말 공감가는 말이에요.
사실 엄마표뿐만 아니라 모든 공부가 그렇겠지만요.
엄마의 노력과 아이의 노력이 맞물려야
크게 시너지를 내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윤맘도 자극을 받아 초심으로 돌아가 더 열심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어를 일찍 끝내면, 무한한 가능성이 열린다.
초등 저학년 때 열심히 영어를 해야 하는 이유가
너무나 현실적으로 나와 있어요.
영어를 일찍 끝내놓으면 다른 과목을 공부할 시간이
많아진다는 얘기는 전부터 들었거든요.
이렇게 전문가의 의견을 들으니 더욱 의지가
불타오릅니다.
대표 중등부 학원의 장단점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아직은 먼 이야기같지만
지금부터 알아두면 좋을 내용이지요.
항상 점검해주고 판단해주자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되는 부분이에요.
모든 일에 앞서 엄마에 대한 신뢰 형성이
제일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아요.
감시자, 방관자가 아닌 코치가 되어야 한다.
엄마표 영어를 하다보면 감시자가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번에 어떤 강의 들으러 갔었는데
엄마표하다가 나오는 엄마의 표정, 말들에
다들 빵빵 터지며 맞아, 맞아 공감을 하더라고요.
코치가 되어야 한다는 말 명심해야겠어요.
아이와 올바르게 대화하는 법
영어를 잘 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부모와 사이가 좋다고 해요.
아이를 살펴가면서 이해하고 헤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영어공부에 대한 방향을
대화하는 방법까지 확대하여 알려주니
더욱 초등부모필독서로 추천합니다.
위인전, 봉사활동도 꼭 필수지요.
영어공부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아이의 인생설계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윤이 조금 크면 같이 읽어보고 싶어요.
좋은 교재를 추천해주셨어요.
사실 엄마표영어를 하려고 하면
교재가 너무 많아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할지부터가
고민이더라고요.
영어교육의 전문가가 추천한 교재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마지막에는 문법, 독해 교재까지 나와있어요.
이 한권이면 유아부터 대학까지 완벽한 가이드가 될 것 같아요.
완전 소장각입니다.
오래 오래 두고 두고 몇번씩 읽어야 할
초등부모필독서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엄마표 영어
해볼게요~!!
같은책 다른리뷰 | 이 책에 대한 다른 리뷰도 읽어보세요.
우리아이 영어공부 어떻게 시킬까?
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