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로 기억하는 우리 아이 첫 한국사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

 

 

윤은 요즘 부쩍 역사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어요.

책에서 읽었던 내용을 막~ 얘기하는데

대답을 해줄 때도 있고 못 해줄 때도 있어서

윤맘과 같이 읽으면 좋은 재미있는 한국사 책을 찾게 되었어요.

그래서 만나 본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

 

 

 

 

 

 

 

#역사적인 순간엔 언제나 소리가 있었다!

소리로 기억하는 나만의 한국사

 

 

소리를 통해 역사와 마주하는 아주 특별한 체험을 담은

한국사 책으로 소리의 정체를 알아가는 과정을 담았어요.

주인공인 기심이가 사는 아파트 각 층에서 나는 소리들의 정체를

역사의 중요한 장면들과 결합하여 재미있게 풀어냅니다.

흥미진진하면서도 알차게 역사를 살피고

자연스럽게 생각을 키워 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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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심이가 사는 아파트에는 매일 다른 소리가 납니다.

도대체 누가? 왜? 그런 소리를 내는 걸까?

이런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소리의 정체가 무엇인지

찾아가보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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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호에 들어서자 선사시대가 펼쳐집니다.

딱딱, 쿵쿵, 딸랑딸랑, 영차영차!

직접 그 소리의 원인을 알게 됩니다.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직접 보며

역사적인 장면이나 원인을 직접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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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이 있기 때문에

큰 흐름을 한번에 파악하기 수월해요.

 

소리로 역사의 흐름을 알아간다는 것이

굉장히 새롭게 느껴졌어요.

윤맘이 학교 다닐 때는 이런 책이 없었는데 말이죠.

새로운 접근법으로 더욱 흥미롭게

집중하고 빠져들게 되었어요.

 

 

 

 

 

역사는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데

시대별 주요 포인트를 콕콕 집어서

나열되어 있어서 아주 좋아요.

 

다른 역사책을 통해 단편적인 지식을 갖고 있던 윤은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를 통해

좀 더 체계적이고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101호 선사시대 사람들과 함께 찰칵!

찍는 것으로 선사시대는 마무리가 됩니다.

 

 

 

 

 

 

 

이번에는 201호 고조선을 찾아가는 기심이!

단군신화에 대해 이미 알고 있는 윤은

신화는 신화일 뿐이라며 그 숨은 내용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며 읽더라고요.

 

 

 

 

 

윤이 좋아하는 단군신화의 숨은 뜻이 잘 나와 있어서

윤의 만족도가 급상승합니다.

고조선의 생활과 문화 전반의 이야기가 폭넓게 나와있는데

지루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게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호기심의 한국사노트를 통해

한눈에 그 시대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정리로 좋은 것 같아요.

 

 

 

 

 

 

201호 고조선 사람들과 함께 찰칵!

인증샷 찍으며 마무리합니다.

 

우리 역사를 좀 더 재미있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어서 윤맘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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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한국사 아파트에 한번 놀러 올래?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한국사 전반을

총 5권으로 정리해놓았어요.

윤은 2권은 언제 볼 수 있냐며 벌써부터 재촉합니다.

 

 

 

 

 

똑같은 책을 여러 번 읽는 것을 좋아하는 윤,

질리도록 읽고 또 읽습니다.

재밌대요^^

어떤 것이든 재미를 갖는 것이 좋은 거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는

윤에게 최고로 좋은 책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생애 첫 한국사 책으로

엄마도 재미있게 읽으며 같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아요!

앞으로 전권 다 읽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