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수준의 영어책 읽을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다.

어려서부터 이런 책을 접한다면 역사가 결코 어려운 책이 아님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처음 책소개를 하는 부분에서 지도를 통해 영국이 어디에 어떤 모양으로 위치해 있는지 알려주며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다.

각 쳅터에서는 질문을 하고 답변을 하는 식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다.

삽화가 사진에 가까울 정도로 자세하고 세부적으로 묘사되어 있어 사실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영국의 르네상스는 A.D 1520 ~ A.D. 1700년까지로 생각해볼수 있다.

이 시대의 특징은 학문적으로 발달하다보니 문학과 연극이 크게 발전되었다.

연극이 발달하다보니 극장문화도 꽃을 피우게 된다.

우리가 잘 아는 세계적인 대문호 세익스피어도 이 시대 영국출신이다.

 

또한 왕과 왕비의 절대권력의 시대이기도 하다.

이 시대의 중요한 왕은 헨리8세이다.

여왕은 우리가 잘 아는 엘리자베스 1세이다.

초등생은 이 정도의 상식만 느끼고 넘어가서 나중에 세부적으로 르네상스에 대해서 배울 때 친숙함으로 공부를 할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한다.

헨리8세와 엘리자베스1세의 의상을 너무도 자세하고 정교하게 표현되어 있어 의상으로 많은 책읽기후 활동도 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유익하다.

 

전쟁도 많았던 이 시기에 아메리카 대륙의 제임스타운 이란 곳으로 이동하기 시작한것도 이 시대인 1607년임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르네상스는 여러 큰 변화들이 있었다...

마지막 결론 부분에서 멋진 삽화와 함께 서머리를 해주는 친절한 책이다.

CONCEPT MAP을 통해 다시한번 시각적으로 도표화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절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