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모든 분야에서 UX디자인이 중요시 되고 있고 또한 앞으로도 사용자가 있는한 계속해서

연구 개발되야 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UX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나 또한 웹쪽일을 하면서 단순한 비쥬얼 표현에만 치중하기 보단 좀더 질적으로 향상된 디자인을

하기 위한 지식습득의 차원으로 시작하였는데,

 UX라는 분야가 결코 쉬운 분야가 아님을 뼈져리게 느꼈다.

사실 요즘은 대학에서 UX에 관련한 학과도 있다고 들었다.

그러니 그렇게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에 비하면 당연히 힘든건 사실이다.

처음 UX를 접근할때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고 접근하다보면 지루하기도하고 어디까지가 UX인건지

감도 잘 오지 않는다.

그럴때 보면 딱 좋은 책이 UX 디자인 프로젝트 가이드 이다.

사실 나도 웹서핑중 추천서로 올라와 있어서 반신반의하고 구매한 책인데,

그나마 시중에 나와있는 책중 가장 알차고 쉽게 풀이한게 아닐까 싶다.

UX라는것이 무엇인지 감을 잡기에는 딱인 책인것 같다.

다만 이 책을 읽었다고 UX에 대해 다 알게되고 개념성립이 되는건 아니다.

그저 UX란 이런가구나 정도~

UX에 관심있다면 앞으로도 끊임없이 학습하고 습득해야 할것 같다.

이제 겨우 한발짝 움직였으니 저기까지 가려면 아직도 멀게만 느껴진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