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수업시간에 장래희망을 무심결에 변호사라고 적은 세빈이가

숙제로 변호사는 무슨일을 하는지를 변호사인 엄마와 대화를 통해

생활속에서 늘 규범과 법을 접하며 지키고 있다는것을

그리고 생활속에서 접하는 우리가 알아야할 법을 쉽게 설명해줍니다.

엄마가 딸아이 세빈이와 대화로 이해시키며 설명해주는 형식이라

어렵게만 느껴져 딱딱하게 느껴질법한 법이야기를

쉽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다양한 이야기들을 예로 법의정의와 법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신문에 쏙쏙뽑는 법률 용어편에서는

 신문이나 뉴스에 흔히 나오는 법률용어를 설명해줍니다.

 

법이 움직이는 곳을 함께 둘러볼까는 법이 만들어지는 곳인 국회의사당과

법이제대로 지켜지도록 하는 사법권을 행사하는 대법원과

법을 심판하는 헌법재판소에 대해

설명해주어 아이들의 이해를 높여줍니다.

 

각장마당 마무리편에 그장에서 중요포인트를 잡아주며 정리해주어

아이가 확실하게 이해할수 있게 해줍니다.

법은 일상에서 우리가 잘알아야하고

잘 지켜야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이책을 통해 생활속에서 만나는 법을 이해하면서

주변인들과의 관계와 배려하고 자신의 일에 책임을 다해간다는것이

법을 지키는것이라는것을 배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