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점점 더워지니 옷차림은 얇아지는데 겨우내 감춰뒀던 살들을 꺼내놓아야 하는데

나이 드니 살도 더 안빠지는거 같고,

무턱대고 식사양을 줄였더니 어지럽고 지치기만 하고,

폭식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지 자연스레 다이어트에 관심이 가지는데 시중에 쏟아지는 다이어트책들..

그 중에서 어떤 책을 봐야 할지.. 그러다 제 눈을 사로잡은 최강의 식사..

인생을 바꾸는 실리콘밸리식 완전무결 2주다이어트

건강분야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선정 최고 건강서..

건강까지 생각한 건강한 다이어트라 하니 저에게 필요한거더라구요.

같은 음식도 먹는 시간에 따라 독이 된다.. 이 말이 참 가슴에 와닿더라구요.

무조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하면 시간을 가리지 않고 먹었는데..

때에 따라 달라진다는 걸 왜 생각못했는지..

무슨 공식처럼 아침에 먹는 시리얼과 과일.. 이건 다 광고일 뿐이고,

자신의 체형, 기분, 수면, 기량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급선무라고 ..

성능을 최대화하는 최강의 아침식사는 뭘까?

필자는 방탄거피라는 걸 이야기 하고 있는데 티베트에서 먹던 차맛이 너무도 다르기에

귀국후 그 맛을 느끼기 위해 연구하던중, 목초를 먹고 자란 소의 우유로 만든 무염 버터를 사용해야

그 맛이 난다는걸 알았어요.

운동은 많이 하면 좋은줄 알았는데 20분 이상이면 오히려 해롭고,

가장 좋은 운동횟수는 월 4회라니..

기존의 알던 다이어트 방법과는 차별화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기존 다이어트에 새로운 개혁의 바람이라고 할까요?

다양한 접근적 방식이 이 책을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신선함을 느끼게 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