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 날씬한 모델들이 쭉 나와있구요,
그에 맞게 아이가 스티커로 패션 스타일을 완성해 볼 수 있어요.
다양한 옷 스티커가 있어 아이와 즐겁게 패션디자이너도 되어보고
스타일리스트도 되어 봐요.
처음에 아이가 고른 건 '머리 장식' 과 '내 장갑이 최고' 랍니다.
물론 스티커로 꾸밀 수 있어 아이가 호기심을 가지네요.
그럼, 저희아이가 머리장식을 어찌 꾸밀지 궁금해지네요.
다양한 머리장식 스티커를 떼어 머리에 장식해요.
머리장식을 화려하게 수놓았네요.
봄 분위기가 나게 화사해 졌어요.
이번엔, 손에 장갑을 붙일거예요.
어떤 장갑들이 있는지 살펴볼 수 있어요.
다양한 장갑스티커를 손에 붙여요.
방향을 잘 보고 붙여야 한다능..
엄지손가락의 위치에 맞게 붙여야 해요.
손들이 따뜻해 보이네요.
다양한 장갑들의 디자인도 살펴볼 수 있어요.
패션하면 파리 패션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스티커를 붙이고, 색칠하며 패션 디자이너 및 스타일리스트가 되어 볼 수 있어요.
평소 배가 나와 입지 못하는 옷들을 날씬한 모델들에게 입혀 봄으로써
패션을 완성해요.
발까지 맞추어 입히기가 좀 어렵네요.
그냥 붙임 겹쳐 붙이게 되고, 위에서부터 붙임 발이랑 좀 안맞고,, ^^;;
암튼, 아이만의 패션을 완성하기 위해 몰입중이네요.
어느새 옷 뿐만 아니라 소품들까지 착용해 놓았네요.
그냥 옷만 입은 것 보다는 썬글라스끼고, 구두까지 신기고, 가방까지
갖춰놓으니 파리 패션과 비슷한가요?
스티커가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 좋긴 한데 종이로 되어 있어
뜯을때 잘 찢어지고, 붙일땐 좀 끝이 떨어져 여러번
붙여야 하는 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필름느낌의 스티커였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아이 남자 아이라 이런 여자옷 꾸미는거 싫어할 줄 알았는데
다양한 스티커가 들어 있어 그런지 재밌다고 하네요.
간간히 색칠까지 할 수 있어 지루하지 않게 꾸며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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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로 맘대로 코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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