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때부터  받아쓰기 시험때문에

은근히 스트레스 받아하는 아이들 많습니다.

선생님 재량인데요, 우리 아이 학교의 어떤 선생님은

6학년인데도 받아쓰기 시험을 본다고해요.

 받아쓰기는 띄어쓰기와 맞춤법을 보는데,

저학년의 경우는 대부분 맞춤법 위주로 보구요.

근데 은근히 헷갈린다는 점!!

책에서는 틀리기쉬운 낱말과 헷갈리기 쉬운 낱말을 나누어

차근차근 진도를 나갈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단어만 적는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문장과 함께라

아이가 빨리 이해할 거 같아요.

칸 노트를 따라 단어와 문장을 따라쓰며 글씨체도 바로 잡아주고,

공부는 물론 일상에 필요한 맞춤법도 익히니

초등생들에게는 딱 필요한 책인듯 합니다.

자주 틀리고,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을 예문을 따라 쓰다보면

어휘력 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거 같아요.

1학년때는 칸 공책을 쓰고 이 연습으로 띄어쓰기도

확실히 도움이 되거든요. ~~

받아쓰기 때문에 아이들 스트레스 많기도 합니다.

선생님이 점수를 매기고 틀린 단어는 X10번으로 숙제도 내주시고, ...

성적이 저조한 아이들은 숙제로 밤늦은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엄마들은 속이 터지죠...

뭐 그로인해 더 잘해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기도 하고,

숙제하기 싫어서라도 높은 점수를 받고 싶어하구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거 같아요.

엄마들 특히나 저학년때는 받아쓰기 연습 많이 시키는데,

이 책으로 미리미리 공부하여 맞춤법도 빨리 익히고,

또한 문장 자체를 10칸 노트에 쓰는것과 똑같으니

꾸준히 연습하다보면 글씨 잘 쓰는 학생이 될 거 같네요.  ^ ^

도움 받아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학교 생활 잘 해나갔으면 합니다.  ^ ^

 

미래주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