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사용할까요?

1. 붓통의 노란 뚜껑을 열어 물속에 담그고, 한번 눌러주면 물이 채워집니다.

2. 뚜껑을 닫고 요술책 위에서 붓통을 살짝 눌러주며 붓칠을 합니다.

3. 물이 닿은 요술책은 예쁜 그림이 나타나며 물기가 마른 후에는 재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일단 그림을 칠하기 전 그림부터 하나하나 살펴 보았어요.

티라노사우르스는 입이 무섭다 하면서도 아이가 입을 크게 벌려 따라해 보기도 하였네요.  ^ ^

 

 

 

 

 

 

우리 아이 완전 신났습니다.  ^ ^

처음에 붓을 가져다 대자 마자 색깔이 입혀지니 "와~~" 하더니 완전 빠져들었어요.

누나가 옆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지요.

욕심 많은 동생은 양보할 생각이 없었고, 결국 제가 중간 역활을 했지요. 

아이들의 눈을 잡고 상상력에 가지를 키웠어요.   ^ ^

또, 물로 칠한 그림이 마르면서 알록달록 색칠한 부분이 없어지더라구요.

제가 봐도 정말 신기했어요. ~~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이라 더 좋았구요.

저는 익룡은 프테라노돈 밖에 몰랐는데, 설명이 잘 되어 있네요.

호기심으로 재미있게 색칠하고 공룡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으며 또 얼마든지 재사용이 가능하여 참 마음에 듭니다.

어제도 아이가 반나절 동안 계속 가지고 놀았는데, 한동안은 장난감 필요 없을 것 같아요.  ^ ^

팝업북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