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양한 주제를 접할 수 있습니다.

 생각의 가지가 뻗어 나가듯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고

또 배움의 기회가 다양해질것이라 생각합니다. ^ ^

이번 달 호의 특집 주제는 <두뇌가 맑아진다!> 입니다.

이제 아이들 학교 기말고사가 2주도 남지 않은 상황이라

특집 주제가 눈에 더욱 들어왔답니다. ^ ^

두뇌가 맑아야 공부도 잘 되는 법이지요.

그 비밀의 비법은 바로 정리정돈에 있었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우리 집에서 늘상 제가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하는 부분입니다.

제대로 된 정리정돈은 커녕 어지르는데 일등인 우리 아이들이거든요.

어릴때 제가 따라다니면서 치워졌는데 그러지 말았어야 했어요.

자기 물건부터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는데 학습에 있어서도

​그 산만함이 어디 갈까 말이죠.

정리정돈의 습관이 제대로 배어 있지 않으면 살아가며 곤란한 경우를

여러 번 겪게 된다는 것도 우논 특집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잘 읽어내려갔네요.

엄마가 언제까지 챙겨줄것도 아니고 고학년이 되고

중학교 진학을 하게 되면 초등 시스템과는 많이 다른지라

아이 스스로 잘 챙기지 못하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아이와 얘기하기도 했어요.

정리정돈을 잘 한다고 해서 엄청 깨끗하게 하라는 말은 아니라는 것두

책에서 잘 짚어주고 있어 아이들 스스로 생각을 많이 했을거 같습니다.

자기의 공간을 스스로 정리정돈 하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을 ~

그것도 물론 연습과정이 필요하구요.

생각의 변화가 시작의 반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