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란 단순히 추억을 쌓아오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

더욱 특별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하여 사람들은 여행을 즐겨하고 멀리 떠나고자 여러가지 계획을 세우죠.

그렇다면 해외여행에 있어서 가장 두려운건 뭘까요?

그건 바로 언어가 제일 먼저 손에 꼽히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은 핸드폰 어플에 언어 번역기도 있다고 하고

많이 편리해졌지만 다소 시간이 걸린다는 번거로움이 있긴하죠.

영어를 유창하게 잘 한다면 너무나 좋겠지만

주입식 교육으로 학창시절을 보낸 우리들은

여전히 외국사람들이 어렵고  해외나가서 잘 해나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는건 사실입니다.

하여 해외여행에서 언어가 제일 걱정이 되곤 하는 문제가 있는데요,

이 책은 그런 걱정을 날려보낸다고 하여 눈길을 끌었답니다.

'영어를 못해도 떠나라!' 고 하는 문구가 정말 매력적이었거든요. ^ ^

이 책은 여행 영어 + 여행 가이드 +  한영사전 +  영한사전을

한 권의 책에 제공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책의 두께나 크기가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무게도 가벼워서 여행자에게는 완전 도움이 많이 되겠다 싶었죠.

이 책에서는 작가가 그리스부터 영국까지 44일간의

 여행에서 얻은 정보가 빛을 발했어요.

8개국의 유럽 여행 에세이와 가이드를 읽다 보면

8개의 필수 패턴은 쉽게 익힐 수 있다고 합니다.

8개의 패턴은 500문장 이상으로 확장할 수 있다고 하니

요번에 제대로 회화공부 좀 해봐야겠다 싶었죠. ^ ^

여행에서 정말 필요한 Tip!!

호텔 예약, 구글 지도 길 찾기, 일정 만드는 방법, 현금 인출 방법,

영어로 한글 적는 법, 사전 출입국, 유럽 영어 응용패턴 9개,

숫제 읽는 법, 유럽 20개국의 인사말, 스마트폰 앱 추천, 단위 변환,

거기에다 원어민 음성 CD와 무료 강의까지 ~

와 ~~ 해외 배낭여행을 이렇게 쉽게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그 길이 보이기 시작했지요. ^ ^

책을 읽다보니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간질간질한 마음이 가득했네요.

언젠가는 유럽 배낭여행 꼭 도전해 보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