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5명 중 1명이 유대인인 셈인데요, 흔히들 유대인은 우수하다고 말하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위인중에서도 아이슈타인, 프로이트, 지휘자 번스타인,

미국의 전 국무부장관 키신저 등 여러분야에 걸쳐

세계의 정상을 차지했던 유대인들이 셀수도 없이 많습니다.

탈무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낱말은 지혜와 교훈 입니다.

그만큼 탈무드가 읽는이로 하여금 끼치는 영향이 무척이나 크다 할 수 있는데요,

탈무드는 유대인 율법학자들이 사회의 모든 사상에 대해 해설한 것을

집대성한 책으로 어떻게보면 딱딱하고 아이들은 어려워 할 수 있어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탈무드 교육을 가르쳐 주고 싶어 합니다.

저 역시나 아이들과의 대화법, 식사 예절 등의 부분은 본받고 싶거든요.

조금이라도 더 알고 이해하고 공부하는 노력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생각을 키우는 탈무드 이야기> 이 책이 마음에 들었어요.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풀어놓은 내용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더라구요.

이야기가 길지 않아 핵심을 캐치해 내기도 좋구요.

오늘날 전 세계인의 삶의 지침서가 되어주고 있는만큼

그 현명함을 배워 또 몸소 실천해 볼 수 있는 생활가짐을 가지면

정말 좋겠다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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